미네랄과 비타민

미네랄과 비타민의 다른 점

영양소에는 크게 나누어 5종류가 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과 미네랄이다. 그 중에서도 3대 영양소라 부르고 있는 처음의 3종류의 성격은 어떻게 알지만 비타민과 미네랄의 차이점은 확실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 장에서는 비타민과 비교하면서 미네랄의 특징을 크로스-업 하자는 것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의 구조는 전혀 다르다. 예를 들어 비타민 C와 같이 탄소의 골격에 산소나 수소 등이 이어져 있다. 원소(元素)가 점토를 가지고 둥글게 만든 공이라고 하면, 그것을 성냥-꼬챙이를 사용하여 연결해 놓은 것이 비타민C라 할 수 있다. 영양소의 구조도 주요원소를 중심으로 연결한다고 하는 점에서 기본은 비타민과 다를 바 없다.

이에 대하여 미네랄(Mineral)은 원소가 하나만 존재하는 것이다. 원소 하나가 곧 미네랄인 것이다. 구조적(構造的)으로 다른 점이 성격적(性格的)으로 크게 다르다. 우선 비타민이나 3대 영양소 쪽은 원소(元素)를 결정하고 있는 순서에 의해 연결되어 있지만, 원소만 있으면 인체 내에서도 어느 정도 만들어진다.

보통 조건(條件)이 하나이면 원소를 연결하는 작업원이 필요하다. 이것이 효소다. 효소는 단지 1종류의 일만이 아닌 스페셜리스트(Specialist)와 같은 분자로서, 비타민C의 어떤 위치에 있는 탄소에 산소를 달아주는 것은 A라는 효소가 담당하고, 그 다음 스텝은 효소 B가 분담토록 하는 순서가 결정된다. 따라서 비타민C의 크기의 작은 분자를 만드는 것만으로도 많은 종류의 효소가 필요하다.

인간이 비타민C를 만들지 못하는 것은, 이 효소 세트(set) 중 한 개도 신체 내에 없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동물이나 식물은, 비타민C의 제조용 효소-팀을 풀-세트 가지고 있어 사용할 만큼 비타민C를 만들고 있다. 식물의 경우 흙이나 물로부터 탄소, 산소, 수소를 흡수하여 그것을 연결하여 비타민을 만든다.

재료로 되는 것은 대부분이 주요 원소이다. 동물은 식물이 만든 비타민을 섭취한다. 그리고 자신이 원소를 연결하여 비타민을 만들 수도 있다. 사람과 같이 비타민을 만들기가 어려운 고등동물은 식물이나 동물이 만든 비타민을 섭취하지 않으면 아니 된다.

한편 미네랄의 경우는, 인간만이 아니고 어떤 생물도 만들지 못한다. 생물은 점토구슬을 연결하는 것처럼 원소를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생물은 원소 그 자체를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동물이나 식물에 들어있는 미네랄은 그 생물의 신체 중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흙이나 물로부터 얻어진 것이다.

우유에 칼슘이 풍부한 것이 젖소의 신체 중에서 칼슘을 만들어내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젖소의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은 사료(飼料)나 마시는 물에서 비롯한 것이다. 만일 칼슘이 전연 없는 땅에서 풀과 물만으로 길러진 젖소의 우유는 칼슘이 제로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 할 것이다.

모든 생물은 직접 칼슘(Ca)을 섭취하지 않으면 뼈(骨)도 생길 수 없으며 살아갈 수도 없다. 그보다 이전에 칼슘은 식물로 섭취해도 필수 영양소이기 때문에 칼슘이 없는 토지에서는 풀도 살지 못한다. 때문에 미네랄의 경우에는 경지(耕地)에 함유하고 있는 미네랄의 량이 수확된 작물의 미네랄 함유량을 결정적(決定的)으로 좌우하게 된다.

 

곡물류 등은 일반적으로 미네랄을 풍부하게 포함하는 식품이지만 그것도 어디에서 난 곡물인가에 의해서 미네랄 함유량이 많은 변화가 온다.

예를 들면 브라질-넛(Nut)이라는 열매가 있다. 이 브라질-넛(Nut)은 미네랄을 전반적으로 많이 포함하고 있다. 특히 셀레늄(Se)의 함유량은 넛 한 개에 약 120ug나 된다. 셀레늄(Se) 섭취량의 1일분에 해당한다. 그렇다고 하여 브라질-넛이 모두 셀렌 함유량이 높은 것은 아니다.

현재 브라질-넛이 수확되고 있는 곳은, 브라질과 콜롬비아, 베네쥬엘라 등의 나라에 한정되어 있지만 이 지역은 세계적으로도 셀렌 함유량이 높은 토양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국의 토양은 셀렌 함유량이 대단히 낮으므로 브라질-넛을 깆다 심어도 셀레늄(Se) 함유량이 낮은 열매를 얻을 수밖에 없다.

 

인간이 활동하는 에너지의 근원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입니다. 현대의 식생활에서는 이 3가지 영양소를 과잉섭취 하는 반면에 비타민, 미네랄 등의 미량영양소의 섭취는 부족한 경향이 있습니다.

영양보충제는 미량영양소를 보충할 목적에서 만들어진 식품으로 비타민과 미네랄 등 특정 영양소가 주성분입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인체를 구성하거나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로서 사용되는 영양소는 아니지만, 그러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에너지의 생산이라고 하는 몸 안에서 행해지고 있는 화학반응을 원만하게 진행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대 영양소는 충분해도 미량영양소가 부족하면 몸의 부조(不調), 비만, 더구나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등 생활습관병에 걸리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의 식생활 대로라면 대부분 사람들이 비타민 부족에 걸린다’ 라고 영양학의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지방섭취가 증가한 식생활을 하건만 지방의 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B군의 보충이 따라주지 않는 경향이 있고, 당뇨병, 고혈압, 골다공증 등 대사성의 생활습관병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사람들이 식사로부터 충분한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하고 있지 않은 결과라고 말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의 차이는 무엇인가?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어느 것도 식물(과일, 채소)에 함유되어 있는 미량영양소입니다. 이것들은 다 같이 몸의 활동을 정리해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양자의 차이라면 비타민이 탄소나 수소, 산소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유기화합물인데 반해, 미네랄은 무기질이라는 점입니다. 공통하고 있는 것이라면 비타민도 미네랄도 다 같이 인간의 몸안에서 합성 (合成)할 수 없고 그러므로 항상 식물이나 음료수로부터 얻지 않으면 부족해 버린다는 점입니다. 비타민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어도 비타민D 처럼 일광에 몸을 노출시키면 피부 속에서 합성되는 것도 있습니다. ‘체내합성될 수 없는 영양소’ 라고 하는 비타민의 정의에서 벗어나는 비타민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수용성, 지용성 비타민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비타민에는 물에 녹기 쉬운 것과 유지에 녹기 쉬운 것이 있는데, 비타민B군과 C는 물에 잘 녹으며, A와 E는 지방에 잘 녹습니다. 수용성비타민은 과잉 섭취 하여도 체내 소진되고 난 후 소변에 녹아서 배출되어 버리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과잉증의 염려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지용성비타민은 몸의 지방에 축적되기 때문에 특히 비타민A는 과잉 섭취 시 건강을 해치는 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지용성의 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한 후 위 경련이나 습진이 일어나는 사람에게는 과잉섭취를 피하기 위해 지용성비타민의 효력을 수용성으로 형태를 바꾼 ‘드라이 타입’의 지용성비타민이 있습니다. 저지방식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은 드라이 타입의 지용성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건강식품과 의약품의 차이는 무엇인가?

비타민에는 의약품과 보충제가 있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동일한 듯하지만 표시부분은 분명 다릅니다. 의약품은 약사법으로 규정되어진 성분 함유량 등의 기준을 분명히 하고 식품의약청으로부터 승인을 얻고 있으며 효능을 표명할 수 있다.  그러나 보충제는 효과, 효능, 하루 복용량이나 복용방법 등은 원칙적으로 표시할 수 없습니다. 성분도 통상 식사에서 얻어지는 것이나 식품위생법으로 식품첨가물로서 인정되어 있는 것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비타민에는 천연으로부터 추출한 것, 천연에 존재하는 화합물과 동일한 것을 화학합성한 것, 천연에 존재하는 화합물의 유도체가 있습니다.

유도체는 흡수율을 높이거나 독성을 감소하는 등의 목적으로 의약품으로 개발된 것인데 의약품으로만 사용됩니다. 천연물과 합성화학품은 일부의 비타민을 제외하고 의약품으로서도 식품으로서도 취급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천연물과 화학합성품의 경우는 의약품과 식품에서 성분의 차이는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함유량에 대해선 비타민A, B1, B2, C, D, E는 식품의 경우에도 상한치는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식품에서도 의약품과 동등량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며, 또한 식품만의 성분이기에 상한이 없는 성분도 있으므로 의약품보다 많이 들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어떤 비타민이 있는 것인가?

현재 비타민으로서 분류되고 있는 것은 13 종류이며, 알파벳 순으로 A, B군, C, D, E, K 가 있습니다. 이 가운데 B군은 B1, B2, B6, B12와 나이아신(니코틴산), 판토텐산, 엽산, 비오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타민에는 기름에 녹는 지용성비타민과 물에 녹는 수용성비타민이 있고 지용성은 A, D, E, K의 4종류이며, 수용성은 B군의 8종류와 C입니다.

 

도대체 비타민이란 무엇인가? 

비타민이란 3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외에 인간이 살아가는 도상에서 섭취가 필요한 유기물의 영양소를 가리킵니다. 체내에 미량으로 충분한가 부족한가로 질병의 존재 여부가 결정됩니다. 비타민의 최대의 기능은 항산화작용인데 바로 이 항산화작용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약리작용이라 부르는 활동입니다. 이것은 다시 말해서 몸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량 이상을 섭취함으로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를 말합니다. 비타민의 항산화작용은 암이나 노화의 예방 등 차차 명백해 지고 있습니다.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은 무엇인가? 

칼로리 섭취가 과잉경향에 있는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의식하지 않으면 결핍라인을 벗어날 듯한 것이 A, B1, B2, B6, B12, 나이아신, 엽산, C, E입니다.  이렇듯 13종류 가운데 9종류 비타민의 결정적인 결핍으로 인해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편식이나 흡연, 스트레스, 음주 등 현대사회는 ‘잠재성비타민결핍증’의 리스크로 가득 차있습니다.

비타민의 전문가로 일본을 대표하는 요시카와 교수는 ‘비타민이 부족해서 나른하고 피곤기가 있으며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과 부정수소(不定愁訴)증후군을 안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말합니다.

한편 비타민에 관한 연구가 진전함에 따라서 양을 증강하여 섭취하면 결핍하여 발생하는 병과는 다르게 병이나 증상에 약(Pill)으로서 작용하거나 예방하는 케이스가 있다는 걸 알아냈습니다.

심신의 부조를 개선하고 더구나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비타민을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현 세기는 이와 같은 비타민을 이용하는 신시대의 장막이 열린 시대이기도 하며, 삶과 생존에 관하여 좀더 구체적이고 직접적이며 적극적인 미래인류가 살아가는 세기입니다.